코스피

2,468.80

  • 12.89
  • 0.52%
코스닥

680.45

  • 2.26
  • 0.33%
1/3

지소울, “앨범 명은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가 이제 제자리로 돌아왔다는 뜻”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임현주 기자 / 사진 조희선 기자] 지소울이 새 미니앨범으로 돌아왔다.

9월7일 오후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에서 힙합 레이블 하이어 뮤직(H1GHR MUSIC) 소속 아티스트 지소울(G.Soul)이 새 미니앨범 ‘제자리(Circles)’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지소울은 “쇼케이스가 처음이라 너무 긴장되고 오랜만에 내는 미니앨범이라 설렌다”며 쇼케이스를 열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앨범명을 ‘제자리’로 짓게 된 이유가 특별히 있냐는 물음에 “일이나 뭐가 됐던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가 이제 제자리로 왔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싱글 2곡을 포함해 총 6곡으로 구성된 이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은 ‘아직도 난(CAN’T)’. 브라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청량하고 몽환적인 코러스에 그루브를 한껏 느낄 수 있는 R&B곡이다.

한편, 지소울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들이 대거 수록된 ‘제자리’는 금일(7일) 오후 6시 전격 발매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