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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6,500개 부품 바꾼 벤츠 S클래스 부분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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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더 뉴 S-클래스'를 국내에 선보였다.

 새 차는 6세대 S클래스의 부분변경 제품으로 6,500여개 부품, 구성 요소에 변화를 주는 혁신을 단행했다. 디자인 개선, 새 동력계, 신규 첨단 편의·안전품목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외관의 멀티빔 LED 헤드램프는 3개의 LED 광섬유로 설계해 차별화된 존재감을 강조하며 외관 디자인을 완성한다. 실내는 최고급 소재와 터치, 음성인식 기술로 채웠으며 64컬러 앰비언스 라이팅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 연출했다.

 동력계는 V8 4.0ℓ 바이터보 가솔린과 직렬 6기통 3.0ℓ 디젤을 추가했다. 새 가솔린 엔진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560 및 4MATIC 모델에도 탑재한다.

 신규 편의품목 중 에너자이징 컴포트 컨트롤은 탑승자의 기분과 취향에 따른 온도 조절, 마사지, 앰비언스 라이팅을 자동 조절한다. 커넥티드 카 서비스 '메르세데스 미 커넥트'도 기본 탑재한다. 운전자와 차, 서비스센터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한다.

 가격은 1억4,550만~2억5,050만원. 소비자 인도는 9월 말부터 시작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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