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CT 200h 출시
한국토요타가 렉서스 CT 200h 출시를 기념해 9월 한 달간 하이브리드 전차종 시승 행사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오는 12일부터 공식 판매에 돌입하는 신형 CT 200h는 5도어 해치백으로, 새롭게 디자인된 스핀들 그릴과 그레이톤 루프 스킨을 통해 더욱 개성있고 역동적인 감각으로 변했다. 또 꼼꼼한 스티치의 투톤 시트가 렉서스만의 감성품질을 향상시켰다.
전국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시승 행사에서는 CT 200h뿐 아니라 ES 300h, NX 300h, RX 450h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외 참가자를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와 푸짐한 상품도 마련했다.
더불어 회사는 12일 렉서스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연다. 지난 2015년 CT에 비친 도시의 모습을 소개하며 화제가 된 아트 바이 씨티(ART BY CT)의 시즌 2를 진행한다. 이번 시즌에서는 개성이 돋보이는 일러스트 작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트렌디한 라이프 스타일 아이템을 제작하고 추첨을 통해 소비자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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