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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하윤, 오늘(1일) ‘콕콕콕’ 발표...‘트로트계 설현의 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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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설하윤이 컴백한다.

9월1일 TSM엔터테인먼트 측은 “트로트 가수 설하윤이 금일(1일) 정오(12시)에 신곡 ‘콕콕콕’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컴백한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가수 설하윤은 약 5개월 만에 신곡 발매 소식을 가요계에 전한다. ‘콕콕콕’은 박상철의 ‘무조건’과 송대관의 ‘네박자’를 작곡한 히트메이커 박현진의 곡으로 알려졌다.

‘콕콕콕’은 이성적인 사랑과 물질적인 사랑이 넘쳐나는 이 시대에 진정으로 나를 사랑해달라는 내용이 담겼다고. 어디서든, 어떤 환경에서든 변함없이 당신만을 바라보고 힘차게 살아가겠다는 의지가 담긴 흥겨운 트로트 곡이다.

지난 2015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2’ 출연 당시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설하윤은 태연의 ‘들리나요’를 불러 뛰어난 외모와 가창력을 검증 받았던 바 있다. 또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하는 등 방송 활동을 하며 특유의 긍정적 에너지를 발산하기도.

특히 트로트계의 설현으로 주목 받는 설하윤은 각종 무대와 행사, 군부대 위문 공연에서는 걸그룹 못지않은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는 전언.

한편, 설하윤의 신곡 ‘콕콕콕’은 금일(1일) 정오(12시)에 공개되며, 각종 방송과 공연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사진제공: T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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