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연 기자] 대한민국 예술문화인 시상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에이치엘컴퍼니, 도전한국인 운동본부에서 주관하는 제5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시상식이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더파티움에서 열렸다.
이날 팝페라 그룹 파라다이스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시상식은 한국 문화산업은 1990년대 말을 기점으로 ‘한류’라는 이름으로 일본과 중국을 시작으로 중동, 아프리카, 동구, 남미로 확산되고 있다. 경제나 제조산업에서 사회의 중심축으로 변하고 있는 문화산업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예술&문화&스포츠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로 5회째인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시상식에는 △대중음악(힙합)부문 슈퍼비 △대중음악부문 에디킴 △대중음악(크로스오버)부문 파라다이스(팝페라그룹) △예술교육부문 장진영(보컬트레이너) △음반프로듀서부문 아이코닉사운즈 △연기자부문 오지호, 한은정 △뮤지컬부문 김호영 △모델부문 송해나 △방송예능부문 이진호 △방송진행부문 MC딩동, 한석준(아나운서) △문화공로부문 이기상(아나운서) △스포츠공로부문 강경진(배드민턴 국가대표 감독) △2017미스코리아 진 서재원 / 선 정다혜, 이한나 / 미 남승우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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