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기자] 피부 관리에 있어 가장 중요한 건 바로 ‘클렌징’. 모든 피부 관리의 첫걸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클렌징은 요즘 같은 환절기에 더욱 더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까지 처음과 마지막 단계에 이르며 피부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여성이라면 세안의 중요성은 누구보다도 더 잘 알 것. 세안을 습관화 한다면 트러블 없는 깨끗한 피부는 물론 미백효과로 인해 화사한 피부를 표현할 수 있다.
그렇다면 올바른 클렌징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효과적인 클렌징 정보는 물론 이를 도와줄 노하우와 머스트 해브 아이템을 소개한다.
#세안이 필요한 이유꼼꼼하게 세안하는 습관이야 말로 건강하고 화사한 피부를 표현하기에 가장 기초인 것. 클렌징은 외부 오염 물질인 먼지와 땀, 각종 노폐물을 씻어내는 단계로 얼굴의 혈액 순환을 도와주며 신진대사를 높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때문에 메이크업 후 그대로 내버려둔 채 잠드는 건 절대 금물. 화장을 하게 되면 모공이 덮이게 되어 피지 분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게 되는데 이는 분비되지 못한 피지가 노폐물 등과 뭉쳐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으니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3CE WHITE MILK PACK TO FOAM
#맑고 깨끗한 피부를 원한다면?높은 기온으로 인해 활발해진 피지 분비량과 넓어진 모공사이의 노폐물이 끼게 되는 요즘에는 먼저 꼼꼼한 세안이 선행되어야 한다. 3CE 화이트 밀크 팩 투 폼은 과다 피지와 모공 속 노폐물을 케어해 맑은 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피부 수분 유지를 돕는 오트밀과 꿀 추출물이 피부 건조를 방지하고 티트리 추출물이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어 피부 속까지 투명한 도자기 피부를 완성한다.
>> 클렌징 활용법 꿀 TIPa. 스페셜 케어
눈가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 충분한 양을 덜어 내어 도톰하게 펴 발라주고, 10분 후 미온수(30도~35도)로 마사지를 하듯 씻어내면 풍성한 거품과 함께 모공 속 노폐물까지 딥 클렌징 된다. 주 1~2회 정도 해줄 것.
b. 산뜻한 데일리 클렌징
피부에 물기가 남은 상태에서 얼굴 전체를 롤링해주고 거품이 생기면 미온수로 세안.
c. T존 SOS 케어
피지 분비가 활발한 T존 부위에 도톰하게 발라준 뒤 5분 정도 방치한 후 세안한다. 부드러운 크림 타입으로 코 팩이 닿지 못하는 굴곡 부분까지 디테일하게 케어해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스타일난다 3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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