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양다일과 도겸이 뭉친다.
8월9일 브랜뉴뮤직 측은 “실력파 알앤비 싱어송라이터 양다일과 대세 아이돌 세븐틴의 메인 보컬 도겸의 컬래버레이션 싱글이 발표된다”라고 전했다.
이미 래퍼 산이와 가수 레이나의 듀엣을 통해 극강의 시너지를 선보였던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 브랜뉴뮤직이 제2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선보이는 것.
신곡 ‘한 편의 너’는 두 레이블 대표 보컬리스트들이 만난 만큼 양다일과 도겸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알앤비 발라드 곡이다. 한 편의 영화처럼 남아버린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그려냈다.
특히, ‘한 편의 너’는 가수 한동근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그대라는 사치’ ‘미치고 싶다’를 프로듀싱하며 그를 일약 스타덤 위에 올려놓은 히트 프로듀서 콤비 제피와 마스터키 그리고 동료 프로듀서 두리까지 의기투합하여 함께 만들어낸 곡이기에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최근 양다일과 도겸은 2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신곡에 대한 스포일러를 공개했다. ‘한 편의 너’는 금일(9일) 정오(12시)에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사진제공: 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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