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기다리다 지친다.
8월2일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감독 패트릭 휴즈)’의 수입사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측은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사무엘 L. 잭슨 주연의 ‘킬러의 보디가드’가 개봉 촉구를 바라는 예고편 예인을 양산하고 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킬러의 보디가드’는 엘리트 보디가드(라이언 레이놀즈)가 국제사법재판소 증인으로 채택된 킬러(사무엘 L. 잭슨)를 의뢰인으로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릴 블록버스터.
이와 관련 현재 ‘킬러의 보디가드’는 본 적 없는 역대급 히어로의 등장을 알린 영화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와 스파이 액션의 신세계를 선보인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사무엘 L. 잭슨의 만남으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여기에 위험천만한 킬러를 보호해야 하는 엘리트 보디가드라는 이색 설정과 배우 셀마 헤이엑, 게리 올드만 등 할리우드 최고들의 합세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는 중.
그 기대에 부응하듯 ‘킬러의 보디가드’는 공개하는 예고편마다 높은 조회수와 포털 사이트 많이 본 무비 클립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예고편을 N차 관람하는 예고편 폐인을 양산하는 것.
한편, ‘킬보 앓이’ 하는 팬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가운데,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는 8월 중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제이앤씨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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