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준호가 열도에서 호성적을 기록했다.
8월2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룹 2PM 멤버 준호의 새 일본 앨범 ‘2017 S/S’가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2위에 올랐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준호가 7월26일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 앨범 ‘2017 S/S’는 2일 공개된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에서 헤이! 세이! 점프(Hey! Say! JUMP)의 앨범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일본에서 솔로 데뷔 5년 차를 맞이한 준호. 매년 여름마다 솔로 활동 프로젝트를 펼치며 현지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올해에도 다섯 번째 솔로 미니 앨범과 함께 솔로 투어를 개최했다.
준호는 앨범 전곡의 작사, 작곡 작업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의 재능을 빛냈다. 앨범명 ‘S/S’는 ‘썸머 스트림(SUMMER STREAM)’을 뜻하며 매 여름마다의 솔로 활동을 표현한다고.
타이틀곡 ‘아이스 크림(Ice Cream)’은 아티스트 준호의 매력을 아이스크림 토핑으로 비유한 팝 장르의 노래. 한번 들으면 머릿속을 맴도는 인상적인 후렴구와 귀여운 댄스가 특징이다. 미국 LA에서 촬영한 뮤직비디오 상쾌한 분위기를 연출해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한편, 준호는 지난달 1일부터 일본 솔로 투어를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30일부터 31일까지 요코하마 아레나에서의 파이널 콘서트 2회가 추가됐다.(사진출처: 일본 오리콘 스타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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