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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 하계 휴가철 맞아 '합동 무상점검 서비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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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5시까지 운영

 국산차 5사가 하계 휴가철을 맞아 8월1일부터 4일까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은 현대차, 기아차,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차 등 국산 5개사가 참여하며, 합동으로 마련한 중앙선 치악휴게소 등 전국 8개 고속도로 휴게소 내 13개 서비스코너에서 진행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현대차는 중앙선 치악(부산방향)과 영동선 여주(강릉방향)에서, 기아차는 중앙선 치악(부산방향)과 경부선 기흥(부산방향), 서해안선 군산(목포방향)에 서비스코너를 운영한다.

 한국지엠은 중앙선 치악(부산방향)과 서해안선 서산(목포방향)에서, 르노삼성은 중앙선 치악(부산방향)과  서해안선 서산(목포방향), 남해선 함안(순천방향)에서 그리고 쌍용차는 중앙선 치악(부산방향)과 경부선 안성(부산방향), 중부선 음성(목포방향)에서 점검한다. 

 서비스 내용은 엔진과 브레이크 및 타이어 점검, 냉각수 및 각종 오일류 보충, 와이퍼블레이드와 벌브류 등의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 등이다. 인근지역 고장차에 대한 긴급출동도 병행한다. 

 더불어 장거리 운행을 위한 자동차 관리 및 안전운전 요령을 안내하고,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정비소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이동객들의 편의를 살필 예정이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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