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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케르크’, 첫날 22만 관객 동원...‘인터스텔라’와 비슷한 흥행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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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크리스토퍼 놀란 매직!

7월21일 영화 ‘덩케르크(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의 배급사 워너브러더스코리아 측은 “신작 ‘덩케르크’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덩케르크’는 영화 ‘다크 나이트’로 영화사에 큰 족적을 남겼던 바 있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2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 덩케르크 해안에 고립된 40만여 명의 연합군을 구하기 위한 탈출 작전을 스크린으로 옮겼다.

금일(21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덩케르크’는 20일 22만 4,15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을 천만 감독의 반열에 올린 ‘인터스텔라’의 개봉 첫날 관객 기록인 22만 7,025명과 비슷해 흥행 추이를 기대케 한다.

이 가운데 ‘덩케르크’는 리얼리즘을 극대화시키기 위해서 1천 3백여 명의 배우가 출연했고, 실제 덩케르크 작전에 참여한 민간 선박 13척과 스핏파이어 전투기를 동원했다는 후문. 아이맥스(IMAX)와 65mm 필름 카메라로 촬영됐다.

한편, 배우 톰 하디, 케네스 브래너, 킬리언 머피 등을 만날 수 있는 영화 ‘덩케르크’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사진제공: 워너브러더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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