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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에게 배우는 ‘워킹맘 D라인’ 패션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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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연도 기자] 쭉 뻗은 각선미와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로 유명한 현영. 그는 결혼과 출산 이후에도 변함없이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대중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는 가수, 예능, 배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다가 2012년 3월 금융업 종사자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현재 둘째 임신 18주차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임신 상태임에도 방송, 여행 등 바쁘게 활동하며 알찬 나날을 보내고 있는 현영 SNS를 통해 꾸준히 임신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그가 대중들의 시선을 끄는 이유는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와 더불어 패셔너블한 임산부 패션이다.  오피스룩부터 외출룩, 태교여행룩까지 다채로운 임산부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는 현영의 워킹맘 패션을 살펴봤다.

#오피스룩


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중임에도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사진과 함께 “간만에 열일. 풀 메이크업에 생머리 하니까 기분 전환도 되고 좋다. 이제 푹 자야지”란 글과 “#워킹맘 #임신15주 #임신”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에서 그는 숄더 부분 프릴 디테일이 들어간 아이보리 원피스를 착용하고 늘씬한 각선미를 강조했다.

Editor Pick D라인 몸매를 커버하고 싶다면 여유 있는 일자핏의 원피스를 착용해보자. 현영과 같이 기장이 짧은 스타일로 복부는 가리되 각선미를 강조하는 것도 좋다. 또한 다소 심플해 보일 수 있는 심플 원피스에 소매 부분이 2중 플레어로 장식해 포인트를 준다면 우아한 매력을 한층 살릴 수 있다.

#외출룩


5월 무렵 제19대 대통령 선거 투표를 위해 청담동 청담 초등학교에 마련된 제2투표소에 방문한 현영. 그는 인스타그램에 “#현영 #현영일상 #투표 #대통령선거”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그는 옐로우 컬러 프릴 롱 원피스를 착용하고 산뜻한 외출룩을 완성했다. 특히 그린 톤의 미니백과 골드 컬러의 끈으로 디자인된 샌들을 함께 매치해 화사함을 더했다.

Editor Pick 고급스러운 소재감의 롱 프릴 원피스는 간편하게 걸칠 수 있지만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외출룩으로 착용하기 제격이다. 특히 만삭일 때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임산부들에게 인기 만점 아이템. 해당 원피스는 디자인이 심플하기 때문에 어두운 컬러보단 옐로우, 그린 등의 컬러로 포인트를 살리는 걸 추천한다.

#태교여행룩


얼마 전 SNS를 통해 싱가포르로 태교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한 현영.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영 #현영육아 #싱가폴 #임신15주”라는 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그는 보기만 해도 시원한 블루 컬러 롱원피스를 착용하고 우월한 비율을 강조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멋져요”, “비율의 우월함이 느껴져요. 좋은 힐링 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ditor Pick 플리츠 주름이 들어간 롱원피스는 별다른 포인트를 살리지 않아도 멋스러운 퀄리티를 선사한다. 또한 플리츠 주름이 몸매를 한 층 날씬해 보이도록 잡아주기 때문에 가녀린 라인을 표현할 수 있을 것. (사진출처: 현영 인스타그램, 맘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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