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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CEO’ 박수홍, “잘생긴 사람은 힘든 티가 안 나”...사장님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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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박수홍이 사장님을 돕는다.

7월19일 방송될 JTBC ‘나도 CEO’에서는 MC 박수홍이 자신과 똑 닮은 ‘훈남 사장님’의 자수성가를 위한 특별 멘토로 나선다.

이번 사장님은 IMF로 기울어진 가세와 부모님의 이혼으로 어린 시절부터 생업 전선에 뛰어든 이른바 ‘88만원 세대’ 최현우 씨다. 아르바이트로 돈을 모아 창업을 시작했지만, 곱창 푸드 트럭을 열자 관련 이슈가 터졌고, 족발 가게를 열자 구제역이 발생했다고.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수홍은 젊은 나이부터 여러 시련을 겪고 있는 사장님을 위해 특별 비서이자 멘토로 나섰다는 후문. 그는 “어렸을 적 가파른 언덕을 올라가는 어머니를 뒤에서 밀어드릴 때 꼭 성공하겠다는 다짐을 했다”라며, “그런 날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는 것이다”라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더불어 그는 사장님에게 “힘든 일을 많이 겪었지만 나랑 사장님처럼 잘생긴 사람은 티가 안 나서 억울하다”라고 말해 모두의 웃음을 불러 모았다.

그럼에도 ‘불운의 아이콘’ 사장님의 수난은 계속됐다. 7호점 오픈 당일 폭우가 쏟아진 것. 뿐만 아니라 창업에 도움을 주는 브랜드 마스터가 당일 새벽 맹장염으로 응급실에 가는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했다.

한편, 과연 ‘88만원 세대’ 젊은 사장님은 불운을 딛고 목표 매출 달성에 성공할 수 있을지, JTBC ‘나도 CEO’는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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