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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포토s] '뭘해도화보' 소녀시대 수영 '못말리는 톱스타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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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국제공항=김치윤 기자] 'SMTOWN LIVE WORLD TOUR IV' 오사카공연 출국이 14일 오전 서울 강서구 공항동 김포국제공항에서 이뤄졌습니다.

오전 첫 타임에는 보아, 강타, 제이민, NCT, 슈퍼주니어(이특 예성 희철), 소녀시대, 루나 등이 일본 오사카로 향하는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출국장도 한적했고, 팬들도 질서정연함을 유지한 가운데 이뤄진 출국장에서 해프닝이 하나 있었죠.

소녀시대 수영이 스태프의 실수로 여권검사를 하지 못해, 다시 여권을 가지고 오는 동안 벤치에 앉아 기다려야 했던 겁니다.


소녀시대 수영 '오늘은 수영둥절, 그래도 앉아있는 모습은 분위기 만점, 이게 바로 화보급'


소녀시대 수영 '휴~ 늦지 않게 비행기 탈 수 있게 됐어요'


여권 검사 전 다시 표정정리 좀 하고


여권검사대 통과하자마자 바로 취재진에게 미안함 표시하는 소녀시대 수영.


소녀시대 수영 '일본 무사히 다녀올게요~'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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