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한국방문위원회가 후원하는 ‘아시아모델페스티벌(Asia Model Festival)’이 6월22일부터 6월24일까지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졌다.
23일 ‘페이스 오브 아시아’ 행사에서 크리에이터 프라이즈 상에 앤젤 마이니(미얀마)가 수상했다. 시상자로는 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 한정호 교수가 올랐다. 한정호 교수는 이날 대회의 심사위원장을 맡아, 시상식에 앞서 심사평을 전하기도 했다.
‘페이스 오브 아시아’에서는 아시아 27개국에서 예선대회를 거쳐 선발된 각 국가별 대표 신인모델들 대상으로 최종대회인 ‘아시아 뉴 스타 모델 콘테스트’가 개최됐다. 최종 선발된 모델들은 아시아를 넘어 세계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짐에 따라 향후 아시아 모델문화 교류의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2017 페이스 오브 아시아’의 주요 수상내역은 아래와 같다.
▲FACE OF ASIA Grand Prize-제이시(말레이시아)
▲FACE OF ASIA Prize(male)-마크무도브 샤크보존(우즈베키스탄)
▲FACE OF ASIA Prize(female)-후멍슈엔(차이나)
▲FACE OF ASIA TOP10
사피나 고이보다(타자키스탄/여), 제이시(말레이시아/여), 쉬항멍(차이나/여), 마리아 리자 안젤리카 데세나(필리핀/여), 김유진(한국/여), 안우진(몽골/여), 후멍슈엔(차이나/여), 마크무도브 샤크보존(우즈베키스탄/남), 라에봉타란(인도네시아/남), 사가 아로라(인도/남)
(사진제공: 한국모델협회)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