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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여름철, 뜨거워진 두피를 구하라! ‘탈모 예방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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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연도 기자] 매년 여름이 다가오는 시기가 되면 빠지는 머리카락 때문에 고생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여름은 탈모 환자들 사이에서 가장 관리하기 힘든 시기로 꼽힐 정도. 무더운 여름철, 탈모 예방을 위한 관리법을 소개한다. 


여름철 높은 기온과 강한 자외선은 두피를 손상시켜 모발을 약화시키며 과한 땀과 피지 분비는 두피 트러블을 불러일으킨다. 조금만 방심해도 탈모가 생기기 딱 좋은 계절. 이외에도 휴가를 떠나기 위해 체중 감량을 시도하는 자들이 많은데, 극심한 다이어트는 영양 부족 및 호르몬 불균형을 야기하며 이는 급성 탈모까지 이어질 수 있다.


흔히 머리는 저녁보단 아침에 감는 경우가 많다. 낮 동안 외부를 돌아다니면 두피와 모발에 유해물과 먼지가 쌓이게 되는데, 이를 제거하지 않고 바로 잠자리에 들게 된다면 두피 트러블 유발하게 된다. 따라서 자극이 적은 샴푸와 미지근한 물로 유해물을 충분히 씻어낸 후 잠을 청하도록 하자.


자외선 노출에 대한 피부 손상은 익히 알려져 있어 선크림 바르기를 생활화하고 있다. 그러나 두피는 신경 쓰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 두피도 피부다. 강한 자외선은 모발을 약하게 만들고 탄력을 잃게 하며 건조함과 푸석푸석한 머릿결을 유발한다. 자외선을 피하기 위해 외출 시 모자나 양산을 쓰는 걸 습관화하자.


인터넷 검색만 해봐도 셀프 탈모 예방법부터 셀프 모발 관리까지 다양한 정보가 흘러나온다. 그러나 자신의 두피 타입을 정확히 파악하지 않고 어설프게 따라 하는 건 자신의 피부 타입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화장품을 구입하는 것과 같다. 따라서 전문 클리닉을 찾아 자신의 두피 문제를 정확히 알고 사전 예방하는 것이 좋다.

헤솔 두피클리닉스는 투피타입, 모공상태, 모발 밀도율, 손상도, 생존율까지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헤솔 두피진단 시스템’을 실시하고 있다. 강한 자외선과 높은 습도로 꿉꿉해지기 쉬운 여름철, 두피 전문 프로그램으로 탈모를 예방하자. (사진출처: bnt뉴스 DB, 에코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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