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골든 차일드가 대규모 인파를 모았다.
7월10일 그룹 인피니트가 소속된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데뷔를 앞둔 신인 그룹 골든 차일드(Golden Child)의 코엑스 게릴라 공연에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9일 오후 골든 차일드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라이브 플라자에서 깜짝 게릴라 공연을 개최하고 처음으로 대중에게 실력을 뽐냈다.
이날 공연 현장에는 밤샘 대기한 열성 팬부터 이른 아침에 모여든 팬까지 약 1,000여 명의 팬들이 운집했다. 아직 데뷔 전인 골든차일드의 이례적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부분.
골든차일드는 각자 역할과 매력을 전하는 자기 소개로 게릴라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노래 ‘가뭄’과 퍼포먼스 필름 11인 완전체 버전 그리고 소속사 선배 그룹 인피니트의 ‘내꺼하자’ 커버 무대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다는 후문.
특히, 피날레 무대에서는 아직 정식 공개 전인 신곡 ‘씨(SEA)’를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함께 특별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한편, 데뷔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골든 차일드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Mnet ‘2017 울림 픽(PICK)’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방송된다.(사진제공: 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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