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오토허브가 오는 9월1일 개장을 앞두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오토허브는 지난 2015년 7월 착공에 돌입해 약 2,500억원을 투자한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으로, 중고차 매매뿐 아니라 쇼핑과 외식 등 문화 생활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수원/신갈 IC에 근접하며 지하 4층, 지상 4층 규모로 총면적 17만5,676㎡, 전시 가능 대수 약 1만대에 달한다.
오토허브는 중고차 매물에서 딜러 등록 관리까지 통합된 시스템을 도입한다. 우선 허위매물 등을 방지하기 위해 매물이 입고되는 순간부터 출고되는 순간까지 위치를 추적, 정보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실시간 제공한다. 또 입고와 동시에 자동차 제원을 포함한 성능점검, 보험이력, 정비내용 등 다양한 정보를 자동으로 업로드하는 리스팅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이 모든 정보를 개별 딜러가 아닌 오토허브가 관리한다.
품질 보증에 있어서도 국내 최저가격의 선택적 보증기간을 도입한다. 더불어 오토허브 내 정비 서비스뿐 아니라 전국 230여 개소의 정비 네트워크를 갖춰 구매 후 소비자가 거주지 인근에서도 점검 및 관리받을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 밖에 금융 서비스 강화, 중고차 보증연장프로그램(EW) 등 부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입주 딜러도 오토허브가 관리 및 감독하며, 3대 무관용 원칙(허위매물, 강매, 폭언폭행)에 어긋나는 사례 발생 시 즉시 영업 자격을 박탈한다. 모든 공식 딜러에겐 RFID 형식의 신분증을 발급해 오토허브 곳곳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통해 정식 직원여부를 확인 할 수 있다.
안영일 오토허브 대표는 "차별화된 솔루션으로 소비자와 함께 자동차 선진문화를 만들어 나가며, 자동차 시장에 작은 변화를 선도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겠다"며 "지속적인 투자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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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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