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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vs 시노자키 아키 vs 전효성, 나라별 최강 베이글녀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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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기자] 30도가 웃도는 더위에 후덥지근한 장마전선까지 겹치면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됐다. 많은 이들이 여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가운데 각국 베이글녀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중에서도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아름다운 외모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는 세계적인 스타 모델 미란다 커와 최근 한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일본 그라비아 아이돌 출신 시노자키 아이 그리고 대한민국 대표 베이글녀 가수 전효성이 바로 그 주인공인 것.

이들은 공식석상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특히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눈부신 그들의 스타일링은 환상적인 몸매를 부각시키며 글래머스타의 매력을 충분히 발산한다. 이에 수많은 스타들 중에서도 시선을 압도했던 이들의 공식석상 룩을 살펴보자.

#미란다 커


익히 들었을 법한 이름 미란다 커. 그녀를 보면 ‘정말 아름답다’고 말을 할 정도로 완벽한 몸매와 매력적인 베이비 베이스를 지니고 있어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꼽힌다.

그 말을 입증하듯 지난 4월 브랜드 행사 차 한국을 방문해 화제를 모았던 그녀는 이날 플라워 무늬가 들어간 화려한 원피스를 착용해 늘씬한 보디라인을 과시한 것. 역시 세계적인 모델의 면모를 보여줬다.

[Editor Pick] 외모상 베이글녀가 아닌 진정한 베이글녀가 되기 위해서는 보디라인이 잘 부각될 수 있는 의상을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V라인은 그대로 드러내고 쇄골은 노출시켜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 여기에 늘씬한 각선미까지 더한다면 완벽한 베이글녀로 등극할 수 있을 것이다.

#시노자키 아이


최근 대한민국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 일본 그라비아 아이돌 출신이자 가수 겸 배우 시노자키 아이. 평소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매우 많은 것으로 알려진 그녀는 가슴사이즈가 무려 G컵으로 매번 터질 듯한 볼륨감을 선사해 시선을 강탈한다.

앳된 외모 뒤에 숨겨진 그녀 특유의 관능적인 섹시함은 한국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6월27일에 열린 ‘2017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MAXIM K모델 어워드’에 참석해 눈길을 끈 것. 특히 귀여운 외모와 함께 꽃무늬 드레스를 선보이며 여신 자태를 뽐냈다.

[Editor Pick] 뛰어난 몸매와 외모를 지녀야지만 베이글녀가 되는 것은 아니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의상과 약간의 자신감이면 당신도 베이글녀 대열에 합류할 수 있다. 시노자키 아이처럼 가슴 노출이 부담스러운 여성이라면 홀터넥 원피스로 가슴 라인은 부각시켜주면서 어깨와 등을 강조해 묘한 매력을 주는 것도 좋다.

#전효성


대표적인 대한민국 베이글녀로 통하는 가수 전효성은 글래머러스한 동양의 미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어 많은 남성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한 브랜드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베이글녀의 정석을 보여줬다.

올 블랙으로 휘감았던 그녀는 망사 소재를 활용하며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선사한 것. 특히 건강미가 돋보였던 각선미를 포인트로 적용시켜 섹시미를 배가시키는 것은 물론 풍만한 자태로 시선을 압도했다. 

[Editor Pick] 베이글녀들은 뷔스티에를 이용한 스타일링을 즐긴다. 기본은 가슴골과 쇄골을 훤히 드러낸 스타일링으로 최대한 아찔하게 어필하는 것이다. 여기서도 마찬가지, 베이글녀의 기본 공식인 자신감을 잃어선 안 된다. 만약 가슴이 빈약하다면 망사 소재의 아이템을 레이어드해 시각적인 볼륨감을 높이는 것도 좋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스타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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