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트와이스가 열도를 달구고 있다.
6월29일 JYP엔터테인먼트는 “걸그룹 트와이스가 일본 데뷔 앨범으로 오리콘 차트 2위에 오르며 현지에서의 인기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28일 공개된 트와이스 일본 데뷔 베스트 앨범 ‘#트와이스(TWICE)’는 27일자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에서 4만 6871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는 2위의 성적으로, 트와이스는 일본 데뷔 전의 기대를 현실로 만들고 있는 것.
이번 앨범에는 ‘우-아(OOH-AHH)하게’ ‘치얼 업(CHEER UP)’ ‘티티(TT)’ ‘낙 낙(KNOCK KNOCK)’ ‘시그널(SIGNAL)’의 일본어 및 한국어 버전 등 총 10곡이 수록됐다.
특히, 트와이스는 30일 일본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TV 아사히 ‘뮤직스테이션’에 출연한다. 데뷔 앨범을 발표한 지 사흘 만에 해당 프로그램에 입성하는 파격적 행보로 현지 팬들에게 트와이스만의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낼 예정.
한편, 트와이스는 7월2일 1만 명 규모의 공연장인 도쿄 체육관에서 쇼케이스 ‘트와이스 데뷰 쇼케이스 터치다운 인 재팬(TWICE DEBUT SHOWCASE Touchdown in JAPAN)’을 개최한다.(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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