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빅풋 주니어’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6월22일 영화 ‘빅풋 주니어(감독 제레미 데그루손, 벤 스타센)’의 수입사 퍼스트런은 작품의 8월 개봉을 앞두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빅풋 주니어’는 머리카락이 쑥쑥 자라고 화가 나면 발이 불쑥 커져서 고민인 소년 아담이 아빠 빅풋에게 특별한 능력을 배우게 되면서 슈퍼 히어로 성장해 나갈 스펙터클 어드벤처.
이번 티저 포스터는 드넓은 숲과 산을 배경으로 한 압도적 스케일이 벌써부터 극장에서 꼭 봐야 할 애니메이션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자신감 넘치는 표정을 한 아담의 모습과 얼굴을 숨긴 채 서 있는 슈퍼 대디 빅풋의 위용은 능력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올 여름을 책임질 슈FUR 히어로 탄생’이라는 흥미로운 광고 문구는 슈퍼 부자(父子)가 펼칠 짜릿한 썸머 어드벤처에 대한 큰 기대감을 갖게 만든다.
한편, 영화 ‘빅풋 주니어’는 8월 중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퍼스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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