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더원이 콘서트에서 듀엣을 부른다.
6월22일 태양씨앤엘 측은 “‘복면가왕’과 ‘듀엣가요제’를 통해 레전드 무대를 선보였던 가수 더원이 ‘듀엣가요제’ 파트너 남주희를 콘서트에 초청한다”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25일 부산 KBS홀, 7월8일 서울 블루스퀘어에서 단독 콘서트 ‘원더랜드’를 준비 중인 더원은 본인의 SNS를 통해 남주희와의 듀엣을 예고했던 바 있다.
이번 듀엣 무대는 파트너 남주희와 선보였던 ‘내 여자’ ‘유 아 마이 에브리씽(You Are My Everything)’의 무대를 라이브로 듣고 싶다는 팬들을 위해 더원이 직접 준비했다고.
소속사 측은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남주희와의 듀엣 무대와, 최근 더원이 공동 제작한 혼성 그룹 왈와리와 함께하는 신나는 무대 등 준비에 매진 중”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더원은 단독 콘서트 ‘원더랜드’ 준비와 8월 미국 단독 콘서트 등의 공연 활동, 새 앨범 및 OST 발표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사진제공: 태양씨앤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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