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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5’, 포맷별 관람 포인트 공개...‘취향대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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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트랜스포머5’를 재밌게 볼 수 있는 포맷은?

6월22일 영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감독 마이클 베이/이하 트랜스포머5)’의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관객들의 열띤 성원에 힘입어 상영 포맷별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트랜스포머5’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트랜스포머들의 고향 행성인 사이버트론을 되살리기 위해, 지구에 있는 고대 유물을 찾아 나선 옵티머스 프라임과 이로 인한 인간과의 피할 수 없는 갈등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먼저 아이맥스(IMAX) 3D나 슈퍼 플렉스(SUPER PLEX) G에서는 가장 선명한 이미지와 영화 속 한 가운데에 놓인 듯한 현장감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마이클 베이 감독 역시 “최상의 화질을 선사하기 위해 아이맥스 3D 카메라로 찍었다”라며 대형 스크린 관람을 추천했다.

슈퍼(Super) 4D와 4DX에서는 4D의 역동적인 모션 체어 기술로 화려한 액션의 디테일을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3차원 입체 음향을 구현하는 돌비 애트모스에서는 직접 로봇들과 함께 영화 속 한복판에 있는 듯한 생동감이 전달돼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이밖에 더욱 깊어진 스토리와 다양한 캐릭터들의 매력에 조금 더 집중할 수 있는 2D까지 다양한 포맷이 준비된 영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사진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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