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다니엘 헤니가 ‘크리미널 마인드13’에 출연한다.
6월21일 에코글로벌그룹 측은 “배우 다니엘 헤니가 시리즈 정규 멤버로서 미국 ‘크리미널 마인드13’ 출연진에 합류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크리미널 마인드’ 시리즈는 범죄자의 입장에서 사건을 해결하는 수사물. 미국 현지는 물론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크리미널 마인드’ 시리즈는 그 인기를 바탕으로 스핀 오프 작품 ‘크리미널 마인드: 국제범죄수사팀’이 제작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 다니엘 헤니는 ‘크리미널 마인드: 국제범죄수사팀’에서 두 시즌 동안 FBI 요원 맷 시몬스 역을 맡았던 바 있다. 맷 시몬스는 물불 가리지 않는 군인 출신 프로파일러.
특히, 다니엘 헤니의 이번 정규 시즌 출연은 특수 요원 맷 시몬스 역 그대로 드라마를 옮기는 것이기에 ‘미드’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크리미널 마인드13’에는 배우 조 만테그나, 매튜 그레이 구블러, 아이샤 타일러, 커스틴 뱅스니스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사진제공: 에코글로벌그룹)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