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키썸과 스텔라장이 입을 맞춘다.
6월21일 CJ E&M 측은 “‘미녀 래퍼’ 키썸과 ‘음색 여신’ 스텔라장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화제몰이 중인 ‘울기 일보 직전’과 인디 씬의 핫 아이콘 오왠이 부른 ‘늦은 저녁 이른 새벽’ 음원이 동시 발매된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스토리 어바웃(Story About): 썸, 한달(이하 썸, 한달)’의 네 번째 더블 타이틀곡 ‘울기 일보 직전’과 ‘늦은 저녁 이른 새벽’ 음원 및 뮤직비디오가 금일(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공개될 예정.
키썸의 센스 넘치는 랩과 스텔라장 특유의 감성적 보컬이 어우러진 ‘울기 일보 직전’은 행동 하나, 말 한마디에도 민감해지는 썸 단계의 여자 심리를 풀어낸 곡. 이뤄지지 못할 것 같은 썸 때문에 마음 앓이하는 내용을 디테일하게 담아 리스너들의 감성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더블 타이틀곡인 ‘늦은 저녁 이른 새벽’은 흐지부지 끝날지도 모를 ‘썸’ 때문에 불안해하는 남자의 심리를 담은 곡. 오왠만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가창력이 썸남의 심리를 대변하고 있는 만큼 또 하나의 웰메이드 음악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썸, 한달’은 남녀가 ‘썸’ 타는 평균 기간인 한 달 동안 ‘썸’을 테마로 한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5주에 걸쳐 공개하는 기획 앨범 프로젝트로, 구구단, 박보람, 카더가든, 홍대광, 러블리즈 케이 등 인기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했던 바 있다.
한편, 키썸-스텔라장의 듀엣곡 ‘울기 일보 직전’과 오왠의 ‘늦은 저녁 이른 새벽’ 음원은 금일(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공개된다.(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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