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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4’ 좀비게임 잇는 꿀잼게임 탄생...‘강시게임’ 오늘(20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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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신서유기4’에서 새로운 게임 ‘강시 게임’이 선보인다.

지난주 첫 방송된 tvN ‘신서유기4’에서는 첫 화부터 이전 시즌보다 업그레이드된 여섯 요괴들의 케미가 선보여지며 평균 시청률이 3.3%를 기록,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삭발을 건 강호동과 송민호의 긴장감 넘치는 탁구 대결은 물론, 캐릭터 선정 과정에서 은지원을 198번 언급해 순식간에 꼴등으로 만든 강호동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금일(20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본격적인 요괴들의 베트남 여행기가 그려질 예정. 지난 시즌 화제를 모았던 좀비게임을 잇는 또 하나의 신상 게임이 선보여진다. 팔에 심지통을 끼워 팔을 구부리지 못하게 한 뒤 진행하는 게임인 ‘두근두근 강시 패밀리’가 바로 그것. 끝없는 요괴들의 몸개그 향연이 시청자들의 웃음 갈증을 풀어줄 계획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신서유기2.5’ 녹화를 접게 만들었던 나영석PD의 말실수와 삭발을 하게 된 송민호의 말실수를 잇는 역대급 말실수가 공개된다는 제작진의 전언. 말실수가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스케일로 번지자 말실수를 한 당사자가 무릎을 끓고 비는 사태가 펼쳐졌다고 한다.
 
아울러 ‘신서유기4’의 연출을 맡은 신효정 PD는 “입대를 앞둔 규현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호텔에서 게임이 진행된다”며 “이전 시즌과 달리 봐주지 않는 네 글자 게임은 물론, ‘난이도 최상’의 새로운 기상 미션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신서유기4’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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