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품위있는 그녀’가 해외를 접수했다.
6월15일 JTBC 새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극본 백미경, 연출 김윤철)’ 측은 “배우 김희선, 김선아 주연의 ‘품위있는 그녀’가 첫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품위있는 그녀’는 우아진(김희선)의 완벽한 삶을 동경한 박복자(김선아)가 욕망을 품고 우아진의 시아버지 안태동(김용건)의 간병인으로 들어오면서 펼쳐지는 휴먼 시크 코미디.
이와 관련 ‘품위있는 그녀’는 아시아 국가 홍콩,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몽골을 비롯해 미주 지역과 오세아니아 지역에 선 판매됐다는 후문. 이에 따라 ‘품위있는 그녀’를 아시아, 미주, 오세아니아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관계자 측은 “벌써부터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 감사하다. 최고의 배우 김희선과 김선아의 ‘케미’와 미스터리한 사건들 그리고 유쾌함이 어우러져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JTBC 새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는 16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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