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의 디지털 미디어 채널인 HMG 저널과 HMG TV가 운영 100여 일만에 누적 조회수 1,000만 건을 돌파했다.
9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두 채널은 지난 2월부터 ‘미래를 향한 연결(Connecting to the Future)’이라는 슬로건 아래 그룹의 기술 전문성과 산업 리더십을 담은 자동차 생활, 연구개발, 신제품 출시, 인재채용, 사회공헌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HMG저널은 텍스트, 이미지 콘텐츠 기반으로, 기존의 블로그형 기사 외에, 카드뉴스, 인포그래픽스, 데이터저널리즘 등의 콘텐츠를 발행한다. 영상 콘텐츠 기반의 HMG TV는 시승기, 신차 발표회, 모터쇼 생중계, 애니메이션 등의 영상을 내보낸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두 채널의 페이스북을 비롯해 유튜브, 트위터, 인스타그램, 스토리 채널, 네이버 포스트, 네이버 TV, 카카오 브런치 등 18개 온라인 채널을 통해 기업 소식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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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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