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화이트룩 최강자 ‘나야나~나야나~’

 
[오은선 기자] 올 화이트룩은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자아낸다. 하지만 본인의 체형과 스타일에 고려해야 완벽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이에 최근 올 화이트룩을 선보인 스타를 참고해보자.

박민영

 
박민영은 최근 KBS ‘7일의 왕비’ 제작발표회에서 여성스러운 화이트룩을 선보였다. 박민영의 뽀얀 피부와 원피스의 화려한 프릴, 레이스 소매가 어우러져 여성스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더불어 깔끔하게 넘긴 올백스타일의 블랙 롱 헤어와 화이트가 대비돼 더욱 깔끔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박민영은 메이크업 역시 심플하게 연출했다. 아이라인 꼬리를 살짝 빼 뚜렷한 눈매를 만들었으며, 애교살에 펄 섀도를 발랐다. 이어 윤기나는 피부 연출에 공을 들였다.
 
신혜선


배우 신혜선은 tvN ‘비밀의 숲’ 제작발표회에서 화이트 정장룩을 입었다. 재킷과 팬츠를 세트로 매치했으며, 브이넥 화이트 이너로 통일감을 더했다. 여기에 자칫 밋밋해보일 수 있어 목걸이로 포인트를 줬다. 더불어 귀걸이와 반지 등 많은 액세서리가 눈길을 끌었다.

신혜선처럼 화이트룩에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헤어스타일은 최대한 단정하게 연출하자. 머리를 묶거나 깔끔하게 만지지 않는다면, 과해 보일 수 있기 때문. 
 
안소희


배우로 전향하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안소희. 그는 최근 시사회에 몸매가 강조되는 화이트 룩으로 등장했다. 리본 포인트 화이트 셔츠를 흰색 부츠컷 팬츠 안으로 넣어 입은 것. 이는 그의 잘록한 허리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더불어 화이트 백으로 통일감을 더함과 동시에, 핑크 힐을 매치해 포인트를 줬다. 그의 발그레한 볼과 어우러져 사랑스러운 느낌을 자아냈다. 또 별다른 액세서리를 하지 않아 깔끔한 느낌까지 더해졌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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