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49.78

  • 21.79
  • 0.82%
코스닥

774.49

  • 4.69
  • 0.6%
1/4

벤츠코리아, 어린 환우 돕는 자선 마라톤 개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벤츠코리아, 어린 환우 돕는 자선 마라톤 개최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제1회 메르세데스-벤츠 '기브 앤 레이스' 자선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 반포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렸다. 기부와 마라톤을 접목한 이벤트로 어린이 병원과 중증 장애아동의 재활을 돕기 위한 행사다. ‘모두 함께 즐기는 축제’라는 주제로 3㎞ 걷기 구간과 5㎞, 10㎞ 달리기 구간 등 3개 코스로 진행됐다.

 참가비 전액과 현장 후원금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기금과 함께 약 2억원의 기금으로 조성,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에 전달했다. 참가자와 가족들은 마라톤 외에도 다양한 먹거리와 버스킹 공연, 현쟁 체험 프로그램 등을 즐겼다.

 김재복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원장은 "이번 기부금이 중증 장애로 장기 입원하고 있는 환아들의 재활치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서울시가 운영하는 공공병원으로서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한 치료와 원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원위원회 의장은 "마라톤을 통해 자신의 건강도 챙기고 어린이들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도 동참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책임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건강과 즐거움을 더한 새로운 나눔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청정 제주 만들기, 제4회 전기차 에코랠리 '성료'
▶ 아우디폭스바겐, '스코다' 카드 다시 만지작?
▶ 일본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국산차는? '유니버스'
▶ 폭스바겐, 신형 GTI 라인업 세계 최초 공개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