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오디션 인재들이 돌아온다.
5월16일 재미컴퍼니 측은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아쉽게 떨어졌던 참가자들이 SNS 방송 ‘다시 보고 싶은 뮤지션 소환(이하 다뮤소)’를 통해 다시 한 번 자신들의 실력을 뽐낸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Mnet ‘슈퍼스타K5’ 두 번째 생방송 무대에서 아쉽게 탈락했던 정은우를 비롯해 SBS ‘K팝스타5’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우예린, ‘슈퍼스타K7’ 임예송, ‘슈퍼스타K 2016’ 박태준 등 총 6명의 뮤지션이 SNS 라이브 방송에 참여한다.
페이스북 페이지 ‘다뮤소’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방송은 진행자들이 단순히 SNS를 통해 노래를 부르는데 그치지 않고 승패와 그에 따른 리워드를 제공하는 ‘방송 배틀’이 될 예정.
또한, 각 방송의 시청자는 마음에 드는 진행자를 후원할 수 있는데, 이 후원을 통해 방송 진행자들은 추후 새로운 앨범을 제작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총 6명의 실력파 뮤지션이 참여하는 라이브 방송은 5월16일부터 8월15일까지 총 90일 동안 ‘다시 보고 싶은 뮤지션 소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사진제공: 재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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