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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 마이웨이’ 박서준부터 송하윤까지...판타스틱 포(4) 완전체 소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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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쌈, 마이웨이’ 주역들의 완전체 스틸 컷이 공개됐다.

KBS2 새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극본 임상춘, 연출 이나정)’에서 일명 꼴통 판타스틱 포라고 불리는 고동만(박서준), 최애라(김지원), 김주만(안재홍), 백설희(송하윤).

5:5의 완벽한 성비(性比)를 자랑하고 있는 4인방은 남녀 간의 로맨스부터 워맨스, 브로맨스, 포(4)맨스까지 조합에 따라 각기 다른 매력과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극중 같은 동네에서 소꿉놀이를 하며 자란 동만과 애라, 설희 3인방에 동만의 고교동창인 주만의 합류로 완성된 황금 라인업. 마치 1+1 세트처럼 세상 무서운 줄 모르던 철부지 시절부터 사고도, 혼나는 것도 함께한 덕분인지, 어엿한 사회인이 되어서도 인생의 대소사를 같이하며 출구 없는 우정기를 펼친다.

덕분에 현장은 유쾌한 청춘 에너지가 초과 방출 중이라는 후문이다. 이는 촬영장에서 자주 이야기를 나누며 꼴통4인방에 완벽하게 흡수돼 완성도 높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 극 중 최소 12년에서 20년 이상을 안 4인방답게 꾸며진 느낌이 아닌, 자연스러운 케미를 선보일 박서준, 김지원, 안재홍, 송하윤의 호흡에 기대가 증폭되는 이유다.

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동만, 애라, 주만, 설희는 직업도, 성격도 모두 다르지만, 제 삶의 진정한 주인이 되어갈 청춘들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시청자들을 골 때리게 웃기다가도, 마음 짠하게 울릴 예정이다”며 “동만, 애라, 주만, 설희가 따로 또 같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첫 방송까지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쌈, 마이웨이’는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던 ‘마이웨이’를 가려는 마이너리그 청춘들의 골 때리는 성장로맨스를 담은 작품.
이 작품은 지난해 ‘백희가 돌아왔다’로 KBS 단막극의 저력을 알린 임상춘 작가가 집필을 맡았고, ‘드라마 스페셜 – 연우의 여름’, 영화로도 개봉된 ‘눈길’ 등을 통해 젊은 감각과 진정성 있는 연출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이나정 감독이 연출을 맡아 의기투합한다.

한편 KBS2 새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는 오는 5월22일 첫 방송 된다.(사진제공: 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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