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선 기자] -70Kg/3M2R 이대원, 한선랑 선수가 28일 오전 서울 구로구 구로동 지밸리컨벤션에서 열린 '엔젤스파이팅 제3회 대회 계체량 심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엔젤스파이팅'은 세계최초 자선 격투 단체로 입장수익을 삼성서울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수술치료비와 생활안정자금 등으로 쓰일 수 있도록 기부해오고 있다.
한편, '엔젤스파이팅'은 대표 박호준을 필두로 회장 배우 정준호, 대회장 기업인 이일준, 부회장 배우 김영호, 부대표 배우 겸 방송인 파이터 육진수, 수석고문 배우 이창훈, 방송인 조영구, 서울대학교수 김재엽, 작가 조영대 등의 연예인 및 유명인들이 의기투합해 꾸려가고 있는 단체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