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현정이 과거를 회상한다.
4월17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42회에서는 ‘현정아 사랑해’라는 주제 아래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연예계 현정이들이 출연한다.
원조 디바 김현정, 스페이스 에이 김현정, 개그우먼 이현정, 모델 비비안(차현정) 그리고 현정이들이 사랑하는 남자 알렉스가 그 주인공.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스페이스 에이 보컬 김현정은 90년대 가요계를 휩쓸었던 ‘섹시한 남자’ 무대를 선보인 뒤 당시 행사 출연료에 관해 털어놓았다.
김현정은 “행사 페이는 늘 1위였다. 쿨, 샵과 같은 혼성그룹 중 가장 많이 받았다”며, “시간이 없어 명품 샵에서 10분 만에 쇼핑을 마쳐야 했다”고 당시의 인시를 소개했다는 후문.
또한, 김현정의 목사 남편은 “아내 김현정은 가족을 많이 사랑하고 있다. 여보 사랑해”라며 은혜로운 응원을 직접 스튜디오에 전달, MC들의 부러움을 한 곳에 모았다는 전언이다.
한편,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42회는 1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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