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모토라드가 전주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신규 개장한다고 밝혔다.
12일 BMW코리아에 따르면 새 전시장은 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 889에 위치한다. 지상 1층, 면적 198㎡, 정비실 132.01㎡ 규모로, 10대를 전시할 수 있다. 전주 수입차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높으며 한 곳에서 신차 상담부터 점검, 수리까지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BMW모토라드는 새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에 총 10개 딜러와 15개의 전시장,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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