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G2가 콘서트를 연다.
4월23일 G2가 단독 콘서트와 팬 미팅, 파티, 전시 등을 결합한 이벤트 ‘지투스 라이브(G2’s Live)‘를 개최한다. 이와 관련 G2는 첫 정규 앨범 ‘지투스 라이프(G2’s Life)’를 발표하며 완성도 높은 음악성으로 주목 받았던 바 있다.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에무’의 전 공간을 활용하여 열리는 ‘지투스 라이브’는 아트워크 전시와 시네마 상영을 시작으로 벼룩시장, BBQ 파티 및 라이브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채워질 예정.
특히, 라이브 공연에는 지투가 초대한 특별한 게스트들이 함께 할 계획이며, 이후에는 게스트 DJ들이 준비한 파티가 이어질 예정이다.
하이라이트레코즈 측은 “이번 행사는 아티스트 G2와 그의 앨범에 관한 모든 것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벤트”라며, “단순한 공연을 넘어 래퍼 G2의 음악 인생을 눈과 귀로 엿볼 수 있는 신선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투스 라이브(G2’s Live)’ 티켓 예매는 10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된다.(사진제공: 하이라이트레코즈)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