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최고의 한방’이 탄탄한 조연진을 완성했다.
4월4일 KBS2 새 드라마 ‘최고의 한방(극본 이영철, 연출 유호진 차태현)’ 측은 “배우 이덕화, 임예진, 홍경민이 출연을 최종 확정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최고의 한방’은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 20대 청춘들의 소란극. 몬스터 유니온의 서수민 PD와 초록뱀미디어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대중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작품이다.
이덕화는 이광재(차태현)가 아버지처럼 모시는 매니저 계의 살아있는 전설 이순태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잡아줄 예정. 더불어 이순태는 이광재와 함께 살며 세상 어디에도 없는 새로운 가족의 형태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것이 기대된다.
이와 함께 캐시 역에는 임예진이 확정돼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캐시는 박영재(홍경민)의 연상 아내이자 내로라하는 재력가로, 이에 임예진이 캐릭터가 확실한 연상의 아내 역할을 맡아 어떤 매력을 표출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그런가 하면 홍경민은 극중 인기 아이돌 MJ(차은우)가 소속된 ‘스타펀치’의 대표이자 캐시의 남편인 박영재를 공연할 계획이다. 박영재는 성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업가로, 이광재와 홍보희(윤손하) 사이에서 삼각관계를 이룰 인물이기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KBS2 새 드라마 ‘최고의 한방’은 5월 중 방송 예정이다.(사진제공: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마루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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