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슬리피와 이국주가 전원생활의 꿈을 이뤘다.
4월1일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전원생활에 흠뻑 빠진 ‘국슬 커플’ 슬리피와 이국주의 모습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슬리피와 이국주는 전원생활을 하고 있는 이계인의 집을 방문했다고. 평소 전원생활에 관심이 많았던 이 둘은 소풍을 가는 아이들처럼 신난 모습으로 이계인과 마주했다는 후문이다.
국슬 커플은 이계인을 따라 집 밖 곳곳을 둘러보며 입을 다물지 못했고 “공기가 달달하다” “다 좋아~”라며 연신 감탄했다고. 이어진 냉이 캐기에서도 이들은 냉이 냄새에 흠뻑 취해 “와 냄새 진짜 좋다~”라며 눈이 동그래졌고 힘듦도 모른 채 작업에 힘을 쏟았다는 전언이다.
또한 이계인이 특별히 준비한 토종닭백숙에 눈을 떼지 못했고, “그냥 닭이랑 달라.. 못 참겠어요!”라며 폭풍 먹방을 보여준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국슬 커플의 전원생활 체험 현장은 금일(1일) 오후 4시 55분 MBC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공개된다.(사진제공: MBC ‘우리 결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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