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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구본승, ‘훈장 오순남’ 라인업 확정...4월24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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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구본승, ‘훈장 오순남’ 라인업 확정...4월24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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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훈장 오순남’의 라인업이 확정됐다.

3월29일 MBC 새 일일드라마 ‘훈장 오순남(극본 최연걸, 연출 최은경 김용민)’ 측은 첫 방송 날짜를 4월24일로 확정짓고, 라인업을 공개했다.

‘훈장 오순남’은 서당의 여자 훈장이자 종갓집 며느리인 한 여자가 갑자기 모든 것을 잃은 뒤 딸의 꿈을 대신 이루는 이야기로, MBC ‘금나와라 뚝딱’ 등을 연출했던 최은경 PD가 다시 메가폰을 잡아 화제를 모으는 작품이다.

주인공 오순남 역에는 배우 박시은이 캐스팅됐다. ‘적현재’의 작은 훈장이자 종가의 며느리 노릇을 씩씩하게 해내는 긍정 캐릭터로, 극을 뚝심 있게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그런 오순남과 인연을 맺게 되는 강두물 역에는 배우 구본승이 캐스팅됐다. 강두물은 타고난 사업적 능력을 가진 성공한 외식 사업가. 실생활에서는 아들의 교육에 힘쓰는 싱글 대디다.

더불어 3월 초에는 ‘훈장 오순남’의 첫 대본 연습이 진행됐다. 최은경 PD와 최연걸 작가는 출연진에게 “끝까지 잘 부탁드린다”며 응원을 건넸고, 배우 금보라는 “MBC 아침드라마 시청률의 새 역사를 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는 후문.

한편, MBC 새 일일드라마 ‘훈장 오순남’은 ‘언제나 봄날’ 후속으로 4월24일 오전 7시50분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M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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