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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 되면 음원 치트키’ 정준일, 대규모 오케스트라 콘서트 ‘사랑’ 12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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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싱어송라이터 정준일의 오케스트라 콘서트 ‘사랑’이 오는 12월 막을 올린다.

정준일의 소속사 엠와이뮤직은 24일 공식 카페를 통해 정준일의 브랜드 콘서트 ‘사랑’이 오는 12월2~3일 이틀간 개최된다고 전했다.

소극장 콘서트 ‘겨울’과 함께 정준일의 대표적인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매김한 ‘사랑’은 무대에서 선보일 대부분의 곡들을 오케스트라 편곡한 콘서트로, 이번 공연에서도 약 40여명의 연주자들이 어느 때보다도 화려하고 웅장한 정준일의 음악을 관객들에 들려줄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감미롭고 따뜻한 발라드 곡으로 두터운 마니아 팬층을 거느린 정준일은 지난 14일 정오(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정규앨범 ‘더 아름다운 것’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컴백했다.

이 가운데 정준일 특유의 감성이 묻어나는 발라드 타이틀곡 ‘바램’은 애틋하고 서정적이면서도 웅장한 느낌의 선율과 정준일의 감미로운 보컬이 조화를 이룬 노래로, 음원 공개 다음날 총 4곳의 음원 차트에서 1위에 오르는 등 정준일은 음원 강자로서의 면모를 제대로 과시했다.

특히 ‘바램’의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박신혜가 주인공으로 출연해 선 굵은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고, 좀처럼 뮤직비디오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정준일 역시 이번 뮤비에 등장해 곡의 슬프고 쓸쓸한 분위기를 더욱 배가시켰다는 평을 이끌어냈다.

한편, 정준일의 오케스트라 콘서트 ‘사랑’은 오는 12월2~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사진제공: 엠와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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