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시간 여행자의 아내’가 재개봉한다.
3월23일 배급사 일레븐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레이첼 맥아담스와 에릭 바나 주연의 영화 ‘시간 여행자의 아내’가 금일(23일) 재개봉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시간 여행자의 아내’는 시간을 초월해 여행하는 한 남자와 그를 평생 동안 사랑하는 한 여자의 애틋한 사랑과 그리움을 담아낸 로맨스 영화.
시간을 여행한다는 판타지 요소와 남녀 간의 운명적 사랑 이야기가 결합된 매혹적인 로맨스를 그리는 ‘시간 여행자의 아내’. 지난 2009년 개봉 당시 영국 박스오피스 1위, 국내 개봉 외화 중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던 바 있는 명작이다.
특히 ‘시간 여행자의 아내’는 ‘이프 온리’ ‘말할 수 없는 비밀’ ‘어바웃 타임’ 등의 작품들과 함께 ‘시간 여행 로맨스’의 대표작으로 손꼽히고 있기에, 낭만적이고 애틋한 사랑 이야기가 이번 재개봉을 통해 다시 한번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한편, 영화 ‘시간 여행자의 아내’는 금일(23일) 재개봉한다.(사진제공: 일레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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