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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日, 차세대 자동차위해 뭉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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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경제에너지부와 일본 경제산업성이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개발 및 표준화를 위해 포괄적 협력에 나선다.

 21일 외신에 따르면 우선 전기차 충전 기술의 공동개발과 설계기준 표준화에 상호협력한다. 현재 세계 자동차 브랜드들은 고유의 충전방식을 개발해 활용 중인 상태로, 전기차 배터리 충전기술에 대한 국제 기준이 필요한 상황이다. 급속충전기의 경우에도 약 30분의 충전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전기차 대중화를 위해서는 내연기관차와 비슷한 수준의 초급속 충전기술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더불어 양국은 지도 제작업체들과 자율주행차 보급에 필수인 3D지도를 공동 개발하고 기술표준을 확립할 계획이다. 여기에는 독일 디지털맵핑업체 히어(Here)와 일본의 다이내믹 맵 플래닝(Dynamic Map Planning)이 참여한다. 

 한편, 세계 전기차 충전방식은 차데모와 A.C. 3상, 콤보1, 콤보2 등으로 구분된다. 국내에선 북미 표준 방식인 콤보1을 채택하고 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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