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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사람’ 조달환, “몸무게 74kg에서 66kg으로, 정말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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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사람’ 조달환, “몸무게 74kg에서 66kg으로, 정말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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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림 기자 / 사진 백수연 기자] 조달환이 몸무게 감량으로 인해 힘들었던 촬영현장을 회상했다.

3월15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영화 ‘보통사람(감독 김봉한)’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조달환은 “영화를 찍으면서 74kg였던 몸무게를 66kg까지 뺐다. 솔직히 그게 제일 힘들었다. ‘살 빼는 게 이렇게 힘든 거구나’란 생각을 많이 했다. 실제로 촬영 중간에 빈혈이 많이 와서 캐릭터를 아예 잊은 적이 있다. 헛것이 보이기도 하더라”고 고됐던 촬영현장을 회상했다.

‘보통사람’은 1980년대 보통의 삶을 살아가던 강력계 형사 성진(손현주)이 나라가 주목하는 연쇄 살인사건에 휘말리며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영화는 80년대 시대상을 현실적으로 다루며 그 안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조명한다.

한편 영화 ‘보통사람’은 3월23일 개봉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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