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나의 사랑, 그리스’가 4월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위플래쉬(감독 다미엔 차첼레)’ 배우 J.K 시몬스 주연의 로맨틱 영화 ‘나의 사랑, 그리스(감독 크리스토퍼 파파칼리아티스)’가 4월 개봉을 확정했다.
‘나의 사랑, 그리스’는 누구나 꿈꾸는 낭만적인 여행지이자 신화의 나라인 그리스를 배경으로 20대, 40대, 60대까지 각기 다른 세대, 언어도 문화적 환경도 다른 세 남녀가 만나 사랑에 빠지고 서로의 아픔을 위로해가는 모습을 아름답게 그려낸 작품.
영화는 현재를 살아가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의 문제들을 각기 다른 세 커플이 사랑의 힘으로 이겨나가는 모습을 통해 사랑의 깊이와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한다.
특히 영화 ‘위플래쉬’를 통해 강한 인상을 남긴 연기파 배우 J.K 시몬스가 낭만적인 사랑의 전령사로 돌아와 전작에서는 볼 수 없었던 부드럽고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인다.
이와 관련, 이번 영화는 그리스 개봉 당시 폭넓은 공감대의 러브스토리로 최고의 흥행을 기록하며 11주간이나 상위권에 머문 화제작이다. 국내에서도 2016년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소개되어 재미와 의미를 지닌 작품으로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은 바 있다.
한편 2017년 사랑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깊이 있는 사랑의 메시지를 전할 영화 ‘나의 사랑, 그리스’는 4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 모비딕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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