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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발광 오피스’ 김동욱, 훈남 의사 변신 위해 8kg 체중 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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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김동욱이 ‘자체발광 오피스’에서 미스터리 훈남 의사로 변신한다.

3월15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극본 정회현, 연출 정지인 박상훈)’에서 배우 김동욱은 재벌 2세이자 응급의학과 의사 서현 역을 맡아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펼친다.

김동욱이 연기할 극 중 서현은 낙천적이고 장난기 많은 성격과 훈훈한 외모 뒤 미스터리한 실체를 감추고 있는 인물로, 호원(고아성), 기택(이동휘), 강호(이호원)와 미묘한 관계를 형성하며 극에 풍성한 재미를 더할 예정.

특히, 서현이 베일에 가려져 있는 인물인 만큼 드라마가 전개될수록 김동욱의 탄탄한 연기 내공이 빛을 발하며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드라마 관계자는 “김동욱은 의사 캐릭터를 더욱 생동감 있게 표현하기 위해 실제 의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를 참고하며 서현을 준비해왔다. 또한 체중도 8kg 이상을 감량하는 등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신의 몫을 톡톡히 해내며 끊임없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그는 2011년 MBC 드라마 ‘남자를 믿었네’ 이후 지상파 드라마로는 6년 만에 ‘자체발광 오피스’로 시청자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한편, 김동욱을 비롯 배우 고아성, 하석진, 이동휘, 이호원 등이 출연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는 금일(15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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