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디올 2017 봄/여름 컬렉션' 팝업스토어 오픈기념 포토월이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반포동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2층에서 열렸습니다.
본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행사시작 이틀 후에 발행되는 이번 'bnt포토s'를 제목만 보고 들어오신 분이라면... 맞습니다. 낚이신 거. 여신을 가리긴 뭘 가립니까. 물론 윤아와 설리, 두 명이 다른 셀럽에 비해서 유난히 많은 플래시세레를 받은 건 맞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듯 이 글을 쓰고 있는 기자가 터트린 플래시와 다른 기자들이 터트린 플래시가 절묘하게 타이밍이 맞아 마치 조명 쓴 듯 나온 사진이 윤아, 설리는 꽤 많았으니까요.
하지만 승부를 가리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특히 미(美)를 두고 말이죠. 윤아, 설리 둘 다 '2인2색' 매력을 가지고 있는데 말이죠.
그래도 클릭해서 들어온 게 억울하신 분들. 오신 김에 윤아, 설리는 두고 만든 두 개의 'bnt포토s'를 보고 가시면 덜 억울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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