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K팝스타6’ 예고 영상 속 포착된 크리샤 츄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2월19일 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 본방송 말미 26일 방송 예고편 영상 속에서는 1초도 채 되지 않는 찰나의 순간, 연습생 크리샤 츄가 톱10 무대에서 선보일 파격적인 의상과 새로운 댄스 퍼포먼스가 일부 선공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공개된 영상 속 크리샤 츄 특유의 자유로우면서도 절도 넘치는 춤동작은 톱10에 진출한 경쟁자들의 쟁쟁한 무대 속에서도 단연 눈에 띈다. 이에 그가 앞서 여러 무대에서 보여줬던 파워풀한 무대를 다시 한 번 예고,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앞서 그는 감성 충만한 음색으로 노래 ‘널 사랑하지 않아’서부터 허스키한 중저음과 후반부 감성의 대비가 인상적이었던 ‘응급실’, 걸크러시한 매력을 엿보인 ‘피 땀 눈물’까지 감성을 자극하는 표현력과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유연함으로 차세대 아이돌로서의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이처럼 크리샤 츄는 매번 무대를 꽉 채우는 유연한 적응력과 발군의 시너지로 매 라운드마다 드라마틱한 성장을 거듭해왔던 만큼, 톱10에서 또 어떤 장르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에 예고편 속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 그의 모습은 갖가지 추측을 낳고 있다.
그는 지난 12일 펼쳐진 걸그룹 대결에서 일찌감치 톱10 진출을 결정지었던 상황. 두 손으로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야할 정도로 많이 슬퍼하는 그의 모습은 강력한 우승후보가 탈락하는 것인지, 아니면 또 다른 의외의 상황이 펼쳐진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크리샤 츄의 눈물 엔딩의 의미는 2월26일 오후 9시 15분 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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