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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식한 소녀들’ 차오루, 19금 소녀 남다른 내공 자랑...“정력에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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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차오루가 거침없는 먹방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20일 방송하는 E채널 홈 푸드 예능 버라이어티 ‘먹!킷리스트, 식식한 소녀들’에서는 유서 깊은 선비의 고장에서 뿌리 깊은 집밥의 맛을 보기 위해 경상남도 안동을 찾은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소녀들은 수백 년 전통의 안동 향토음식을 먹기 위해 기다리던 중 의문의 식재료를 발견했다. 이에 대륙 소녀 차오루는 어떤 재료인지 짐작도 하지 못하는 소녀들과 달리 단번에 그 정체를 알아 맞췄다. 식재료의 정체는 다름 아닌 소 생식기.

이어 집밥 고수는 소 생식기를 푹 고아 만든 안동 향토음식 우랑 곰탕을 소개했다. ‘식식한 소녀들’에서 기미 진운으로 활약하고 있는 정진운 조차 소 생식기라는 말에 우랑 곰탕을 맛보는 것을 망설였다.

하지만 첫 만남에서 이미 중국에서 소 생시기 요리를 맛봤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던 차오루는 거침없이 우랑 곰탕을 먹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집밥 고수에게 “우랑 곰탕을 먹으면 남성분들 정력에 좋나요?” 등 맏언니다운 질문을 과감하게 던져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더불어 정진운도 정력에 좋다는 집밥 고수의 설명이 끝나자마자 건더기는 물론 국물까지 그릇째 마셔 모두를 웃게 했다. 차오루와 정진운의 거침없는 먹방에 소녀들도 하나 둘씩 용기를 내 숟가락을 들었고, 결국 우랑 곰탕 특유의 맛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했다는 후문.  

한편, 경상남도 안동 종갓집 200년 내림음식 만찬이 담긴 홈 푸드 예능 버라이어티 ‘식식한 소녀들’ 5화는 금일(20일) 오후 8시 E채널에서 방송된다.(사진제공: 티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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