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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자 아이돌 스타들의 공항패션 4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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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지 기자] 스타들의 공항패션은 매번 이슈가 되곤 한다. 평범해 보이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은 남자 아이돌 스타들의 공항패션. 그들의 공항패션 스타일에는 몇 가지 유형이 있다.


첫 번째 유형은 언제 어디서나 당당하게 자신을 활짝 드러내는 타입. 동방신기 창민, 엑소 수호처럼 깔끔한 스타일로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주는 아이돌 스타가 있는가 한편, 샤이니 키와 빅스 켄처럼 유니크한 스타일로 본인의 개성을 드러내기도 한다.


두 번째 유형은 마스크로 얼굴의 절반 이상을 가리는 타입이다. 평범한 화이트 마스크로 깔끔한 매력을 어필한 엑소 디오와 인피니트 호야. 블락비 지코와 빅뱅 태양은 시크한 블랙 마스크로 본인만의 강한 개성을 드러냈다.


세 번째 유형은 선글라스로 적당히 스스로를 가리며 패셔너블함까지 챙기는 타입이다. 인피니트 성종, 빅스 레오, JYJ 재중처럼 선글라스로 시크한 매력을 어필하는 스타들이 대다수. 하지만 방탄소년단 랩몬스터처럼 독특한 선글라스로 유니크한 패션감각을 뽐내는 스타들도 많다.


네 번째 유형은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꽁꽁 자신을 숨기는 타입.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씨앤블루 정용화나 엑소 첸처럼 모자, 마스크 조합으로 눈만 드러내는 것이다. 겨울에는 빅뱅 지드래곤처럼 목도리를 마스크처럼 활용해 얼굴을 가리기도 한다. 빅뱅 탑은 얼굴을 가릴 수 있는 모든 패션 아이템을 총 동원한 ‘철벽수비’룩을 선보여 이슈가 되기도 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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