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치명적 로맨스 영화 ‘50가지 그림자: 심연’의 핫했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 영화 ‘50가지 그림자: 심연(감독 제임스 폴리)’이 럭셔리한 갤러리, 요트, 무도회, 펜트하우스 등 화려한 장면들을 캐나다 밴쿠버에서 촬영해 화제다.
‘50가지 그림자: 심연’은 모든 것이 완벽하지만 어두운 과거를 가진 크리스찬 그레이(제이미 도넌)와 유일하게 그를 변화시키려는 아나스타샤(다코타 존슨)가 미스터리한 위협 속에서 서로에게 더 깊이 빠져들게 되는 파격 로맨스.
신드롬에 걸맞게 개봉 첫 주 51개국 박스오피스 1위에 이어 국내 박스오피스도 5단계 상승하며 역주행을 기록하기도 했다.
또 전편에 이어 밴쿠버 도심 속 펼쳐진 로케이션으로 화제가 된 ‘50가지 그림자: 심연’은 그 다음 편인 ‘50가지 그림자: 해방’까지 동시 촬영으로 진행되어 또 다른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런가하면 헤어진 크리스찬 그레이와 아나스타샤가 처음으로 만난 갤러리 장면, 더 깊어진 둘의 관계를 보여주는 럭셔리 요트 그레이스 호, 화려한 가면 무도회가 열린 대저택까지 모두 밴쿠버에서 촬영되었다.
이 외에도 크리스찬 그레이와 아나스타샤의 파격 로맨스가 주로 펼쳐지는 그레이 펜트하우스와 레드 룸은 밴쿠버에 있는 스튜디오에서 촬영되었다. 이처럼 ‘50가지 그림자: 심연’은 아찔한 로맨스와 화려한 볼거리로 세계 영화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더불어 ‘50가지 그림자: 심연’이 밴쿠버에서 촬영이 확정되었다는 공식 발표가 나기 전부터 팬들은 촬영 장소를 미리 예측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 시리즈 덕분에 밴쿠버 관광은 성황을 누리며 촬영 기간에는 캐나다인들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모인 팬들로 성황을 이루었다.
‘50가지 그림자: 심연’은 더욱 매력적으로 변한 캐릭터와 의문의 인물들의 등장으로 미스터리가 더해져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하는 밴쿠버 로케이션 촬영으로 영화 ‘50가지 그림자: 심연’은 절찬 상영 중이다.(사진제공: 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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